김경호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김경호 편은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가수 서인영 편(3.7%)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9.7%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와 큰 격차를 보였고 5.5%로 집계된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113-2부'에도 밀리며 또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 김경호는 여자친구에 대해 "열세 살 차이가 난다. 국적은 일본인이다"라고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동료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심이 깊다.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잘한다. 한국에 5년 정도 거주를 했다. 한국 오기 전부터 공부를 했다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여자친구 해명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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