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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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경호, 일본인 여자친구 언급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5.31 08:04 / 기사수정 2013.06.07 07:36



김경호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김경호 편은 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가수 서인영 편(3.7%)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9.7%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와 큰 격차를 보였고 5.5%로 집계된 SBS 특집드라마 '사건번호113-2부'에도 밀리며 또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 김경호는 여자친구에 대해 "열세 살 차이가 난다. 국적은 일본인이다"라고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동료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심이 깊다.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잘한다. 한국에 5년 정도 거주를 했다. 한국 오기 전부터 공부를 했다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여자친구 해명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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