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경호 "'댄싱스타3' 출연, 앨범 홍보 때문이었다"

▲무릎팍도사 김경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3' 출연 이유를 털어놨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댄싱 위드 더 스타3' 결승 진출에 대해 "분명히 내가 투입 되기 전에는 앨범 홍보를 이해 출연 한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경호는 "애초에 3~4주를 버틸 거라 생각했다. 정말 운이 좋게 올라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생긴 이래 내가 대형 사고를 쳤다. 춤을 추다 생방송에서 선생님을 떨어뜨렸다. 선생님에게 문제가 생긴 줄 알고 당황했다. 순간 다리가 풀리고 끝까지 춤을 이어 나가지 못할 뻔 했다"라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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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릎팍도사 김경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