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민서가 도망가던 범인에게 칼을 찔렸다.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건번호 113'에서 홍승주(김민서 분)는 강력계 형사 장준석(기태영 분)과 추격전을 벌이던 범인과 부딪혀 인질로 잡혔다.
이에 장준석은 범인을 타일렀지만, 범인은 칼로 홍승주를 위협하며 장준석과 대치했다.
참다못한 홍승주는 "뭐해요! 빨리 잡으셔야죠"라며 장준석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이때 범인은 홍승주의 복부를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장준석은 범인을 쫓아갔고, 칼에 찔린 홍승주는 다행히 치료를 잘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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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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