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신입 김혜성과 족장 김병만의 오붓한 담소 현장이 포착됐다.
30일 배우 김혜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병만 족장과 신입 부족원 김혜성의 오붓한 현장사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 중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히말라야의 극한 날씨를 보여주듯 여러 겹의 두꺼운 점퍼를 입고 털모자까지 쓴 모습이다. 김병만 역시 단단히 무장한 모습. 이러한 강추위 속에서도 해맑은 신입 부족원 김혜성과 다정한 눈빛의 병만 족장은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오붓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김혜성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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