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MORPG '티르온라인'이 '네이버 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티르온라인'은 '네이버 게임'을 통해 폭 넓은 유저층을 흡수하여 게이머들이 다각도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인해 네이버 이용자는 '네이버 ID로 게임하기'를 통해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티르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줄 '티르온라인'은 복고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하드코어 PK를 지향하고, 유기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방대한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형 MMORPG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친 테스트로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편리한 게임성과 빠져 나올 수 없는 마력이 있는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총괄 배성곤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초간편 게임서비스를 자랑하는 '네이버 게임'과 손을 잡고 '티르온라인'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티르온라인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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