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히든싱어'는 하늘이 내린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그동안 '히든싱어'를 진행했던 소회를 밝혔다.

전현무는 30일 중앙일보 M빌딩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 기자간담회에서 "'히든싱어'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히든싱어'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매주 시청률을 보고 의아해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촬영차 영국을 방문했는데 현지 교민이 '히든싱어'를 즐겨보고 있다고 해서 놀라웠다"며 "시즌1 최고 시청률이 이문세 편으로 약 4.5%가 나왔는데 시즌 2에는 8%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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