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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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SM서 13년 만에 나온 男 솔로 주인공… 솔로앨범 발표

기사입력 2013.05.30 11:13 / 기사수정 2013.05.30 11:1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출격하는 남자 솔로 가수가 헨리로 밝혀졌다.

30일 SM 엔터테인먼트는 29일 SM타운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예고한 새로운 남자 솔로 가수의 주인공을 슈퍼주니어 M의 헨리라고 밝혔다.

헨리는 오는 6월 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Trap'을 공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헨리는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에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하여 다수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가진 헨리는 슈퍼주니어 M의 멤버로 활동하며 이미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슈퍼주니어 콘서트 및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와 이번 솔로 데뷔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헨리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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