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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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정인기, 주사기로 허벅지 찔려 살해 당해 '사인은 독극물'

기사입력 2013.05.28 23:06 / 기사수정 2013.05.28 23: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정인기가 독극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2회에서는 한영만(정인기 분)이 경찰에 자수를 하러 갔다가 살해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만은 조상국(이정길)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서 자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상국은 "과거는 과거다"라면서 "그 전에 내가 자네한테 한 가지 제안을 할까해"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자신의 아들인 조의선(김규철)이 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짚어 쓰라는 것. 힘이 없는 한영만은 이 제안을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영만은 죄책감에 결국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기로 마음 먹는다. 이어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러 가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가던 도중 의문의 남자에게 주사기로 허벅지를 찔리고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변을 당하고 말았다. 사인은 독극물.

이에 이수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밝히겠다면서 앞으로 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인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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