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행슈팅게임 '알파제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알파제로'는 기존 단순한 형태의 비행슈팅에서 벗어나 360도 회전 이동과 보스전, 다양한 아이템 등을 통해 짜릿한 손맛과 함께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양손 조작법은 슈팅의 재미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하고 스피디한 게임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 탄탄한 스토리 등은 조작의 재미를 더하며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한편 '알파제로'는 안드로이드 출시에 앞서 지난 2월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에디터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 및 무료 액션 게임 3위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네오싸이언 글로벌 디비전 강범희 과장은 "'알파제로'는 기존 슈팅게임과 달리 360도 조작 환경을 제공해 유저 스스로 창의적인 전투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일반적인 조작 외에도 도전 미션, 보스전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곳곳에 있으니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알파제로 ⓒ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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