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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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경수진 실제 나이, 알고 보니 27세…손예진과 '5살 차'

기사입력 2013.05.28 10:26 / 기사수정 2013.05.28 10:56

신원철 기자


경수진 실제 나이, 알고보니 27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경수진 나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경수진은 27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경수진은 그동안 '손예진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면서도 나이로 주목받은 적은 없었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27세다. 27세 나이에 누군가의 아역을 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손예진이 1982년생(32세)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상어'에서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연준석의 나이가 19세(1995년생)이라는 점 역시 그녀의 나이에 주목하게 하는 이유다. 두 사람은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또래로 보인다.

경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도 '어린 한지원'으로 출연해 배우 이보영의 아역을 맡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경수진 실제 나이 ⓒ K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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