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김남주와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화보를 통해 같은 가방으로 여신 매력을 선보여 주변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작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호흡을 고르고 있는 배우 김남주는 지난 3월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3월호 화보를 통해 블랙 셔츠와 동일한 색상의 팬츠를 착용하여 도도한 이미지를 한껏 살린 채 그린 색상의 빅 사이즈 숄더 백을 포인트로 세련된 시크룩을 완성했다.
한편 특유의 발랄함과 센스로 프랑스 파리 현장에서 생기를 불어 넣은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보그걸' 6월호 화보에서 뛰어난 각선미로 소화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파스텔 컬러의 분홍 토트백을 매치해 대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 "김남주는 유부녀 맞아?", "둘 다 몸매가..", "가방 예쁘네", "완벽 각선미", "제시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김남주, 제시카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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