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발견' 이태곤 편,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 '힐링 여행'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태곤이 경남남도 통영 앞바다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는 송일국, 김영호에 이어 이태곤이 출연한다.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아웃도어 레저문화가 활발한 요즘, 스타들이 야생에서 익스트림 도전을 통해 힐링의 기쁨을 체험하고 숨겨진 대한민국의 비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자신의 밥은 잘 안챙겨도 고기 밥은 챙기겠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밑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의 낚시대는 잠잠하기만 했다고.

또 이태곤은 풍랑주의보가 내리기 직전의 날씨에도 낚시대를 놓지 못했다. 그가 탄 배가 파도에 휩쓸릴 것 같은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야생의 발견' 이태곤 편은 27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태곤 ‘야생의 발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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