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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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수입서열 공개, "닉쿤이 단연 1등"

기사입력 2013.05.27 12:49

이준학 기자


▲2PM 수입서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컴백한 2PM의 그룹 내 수입서열이 공개됐다.

2PM의 준케이, 준호, 찬성은 최근 진행된 엠넷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닉쿤이 2PM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혔다.

이날 준케이는 "아무래도 닉쿤이 태국에서 혼자 하는 활동이 많아 수입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찬성은 "사실 차이가 나봤자 몇 만원밖에 되지 않아 서열을 매기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 준호는 "예전에는 개인활동으로 번 돈도 나눠가졌지만 요즘에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정산체제 바뀌었다"며 2PM 수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게스트의 추억과 사연이 담긴 노래를 들어보는 '음악학 개론' 코너에서는 준케이가 중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디온 워익&프렌즈(Dionne Warwick & Friends)의 'That's What Friends Are For'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였다.

2PM의 수입서열은 27일 오후 6시 '비틀즈코드2'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2PM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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