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닉쿤, "왕가누이 스쿨, 이모님 돈 빌려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2PM의 멤버 닉쿤이 이모님 돈을 빌려 왕가누이 스쿨을 다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꽃보다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닉쿤의 어머니는 MC들이 "닉쿤을 두고 태국왕자설이 있는데 사실이냐"며 닉쿤 집안에 대해 궁금해 하자 "보통의 중산층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닉쿤이 뉴질랜드 명문 귀족 사립학교 왕가누이 스쿨에 다녔던 얘기를 꺼내며 닉쿤 집이 잘 살았을 거라는 예상했다.

이에 닉쿤은 "그때는 이모님 돈을 빌려서"라고 말하며 왕가누이 스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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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닉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