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키 굴욕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

▲ 박수진 키 굴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박수진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키 굴욕을 당했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박수진매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진이 자신에 비해 훨씬 키가 큰 김연경 선수의 품에 쏙 들어간 것처럼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필상 키가 164cm인 박수진은 192cm 김연경과 무려 28cm나 되는 키 차이로, 센스 있게 고목나무와 매미로 표현한 글을 덧붙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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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진 키 굴욕 ⓒ 박수진 트위터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