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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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에일리, '희야' 열창…허각 꺾었다

기사입력 2013.05.25 19:06 / 기사수정 2013.05.25 19: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1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 특집 1부로 진행돼 실력파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이승철의 노래 '희야'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는 이승철 본인이 부른 노래 중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곡이다.

에일리는 원곡과 다른 분위기의 편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는 등 파워풀한 매력이 넘치는 무대였다.

이승철은 "저 이외의 보컬들이 노래를 부를 때는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에일리 씨 곡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에일리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57점을 받아 허각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에는 디어클라우드의 나인, 문명진, 바다, 신용재, 에일리, 울랄라세션, 이정, 정인, 케이윌, FT아일랜드, 허각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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