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33
연예

'스타킹' 2PM 준호 반말 "그럼"…MC 강호동 수난시대 '폭소'

기사입력 2013.05.25 18:50 / 기사수정 2013.05.25 18:50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2PM의 준호가 실수로 건넨 반말에 강호동의 넋이 나갔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밸런싱 아티스트를 하는 변남석 씨가 출연했다.

이날 변남석 씨는 앞서 밸런싱 아티스트로 스타킹에 출연한 후 전 세계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즉석에서 2PM 준호는 "2PM CD도 세울 수 있어요?"라고 제의했다. 변남석 씨는 흔쾌히 수락했다.

MC 강호동은 "순수한 의도죠?"라며 2PM의 홍보에 의문을 품었으나 준호의 "그럼"이라는 반말 대답에 넋을 놓고 말았다.

준호는 순간적인 반말에 웃으면서 미안함을 표현했으며 강호동은 "순간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변남석씨는 종이로 된 2PM CD를 세우는 데 성공해 2PM 멤버들과 기념 인증샷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호 강호동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