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공약인증, 1위 기념 300인분 도시락 쐈다

▲준호 공약인증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2PM 준호가 1위 공약을 이행하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더블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한 2PM은 1주일 만에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준호는 1위의 영광을 안겨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5일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팬들에게 '2PM♥HOTTEST'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앞서 2PM은 컴백 후 "1위를 하면 팬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으며, 뮤직뱅크에서 공약을 한 멤버 준호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2PM의 사진과 함께 "준호가 쏩니다. 잘 받으셨는지? 우리 팬분들 맨날 밥도 못먹고 올텐데 걱정되서 준비해봤어요. 맛있게 먹고 힘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2PM에게 큰 영광을 안겨주신 팬 분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라며 "2년간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저희가 어디에 있든 늘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비하면 너무 작은 선물이다.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준호 공약인증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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