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이기찬이 5년 만에 컴백했다.
이기찬은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리즈의 인기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리메이크해 무대에 섰다.
5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이기찬은 이날 더 애절하고 슬픈 표정 연기와 함께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 이기찬은 단정한 차림으로 등장해 감정을 잡았고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기찬의 이번 정규 11집은 체코 내쇼날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올스타 빅밴드 등 유럽의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하는 등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앨범으로 평가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이기찬, B1A4, 빅스, 윤하, 나인뮤지스, 100%, 히스토리, LC9, 엔소닉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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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기찬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