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tvN-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용준형과 하연수가 거품키스를 패러디했다.
24일 방송된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는 용준형과 하연수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준 거품키스를 재연했다.
극중 윤설찬(용준형 분)은 민세이(하연수 분)와 커피숍에 앉아 나란히 우유를 마시다가 민세이의 윗입술에 우유 거품이 묻은 것을 발견했다.
이에 윤설찬은 "양치면서도 한국 드라마는 봤나 보다"라며 손가락으로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려 했다.
민세이는 이에 자신의 혀로 거품을 닦아냈으며 윤설찬은 야릇한 상상을 펼치다 결국 의자를 넘어뜨리며 당황해 했다.
용준형, 하연수 주연의 '몬스타'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반고교에 진학한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뉴질랜드에서 양을 치며 살았다는 엉뚱한 전학생과 벌이는 로맨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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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몬스타' 용준형, 하연수 ⓒ tvN, 엠넷]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