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김현지와 유다은이 세미 파이널에서 맞붙었다.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길 팀의 김현지와 유다은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유다은은 투애니원의 '고 어웨이(Go Away)'를 열창해 파이널 무대를 노렸다. 한 번의 탈락 위기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유다은이었지만 곡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현지는 드렁큰 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강타 코치는 "'보이스 코리아'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대를 펼쳐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뽑힌 출연자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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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지, 유다은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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