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17

[같은 옷 다른 느낌!] 드라마 속 여배우들 패션, 매치법 따라 '다양'

기사입력 2013.05.24 16:45 / 기사수정 2013.05.27 12: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드라마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진과 유인나, 박세영과 손나은이 각각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MBC '백년의 유산' 38회와 KBS2 '최고다 이순신' 12회에서 유진과 유인나는 컬러만 다른 같은 원피스를 착용했다. 붓으로 터치된 듯한 프린트 디테일을 가진 원피스를 착용한 이들은 옷을 여려 겹 레이어드 하지 않아도 단조로워 보이지 않는 훌륭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각각의 피부 톤과 잘 어울리는 네이비와 버건디 컬러의 제품을 착용해 하나의 아이템으로 화사하면서 편안함을 선사하는 효과를 더했다.

KBS1 '지성이면 감천' 8회와 MBC '우리 결혼 했어요' 168회에서 박세영과 손나은도 같은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각자 개성에 맞게 선보였다.

단조로울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포인트 컬러를 가미되어 발랄함을 선사하는 카디건을 박세영은 피부톤과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로 이루어진 제품을 착용했으며, 손나은은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네온컬러의 제품을 선택해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 줬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유진, 유인나, 박세영, 손나은 ⓒ MBC,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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