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치어리더 팀 '임팩트'가 시구 및 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임팩트'의 이수희 양이, 시타는 김지훈 군이 나선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임팩트' 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결성된 '임팩트'는 중,고등학생과 치어리딩 강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 11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월드에서 열린 국제치어리딩협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4명의 치어리더가 조직적으로 펼치는 집단 퍼포먼스 '코에드 레벨6'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로고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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