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손호영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서빙고동 공용주차장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시도를 했다 구조돼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입원실로 올라가고 있다. 이날 오십여명의 취재진이 손호영의 입원을 취재하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 1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가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는 사건이 터지자 큰 충격에 빠져 고인의 빈소와 장례식을 지켰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