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인영 아이유 구타설 해명에도 시청률 추락

서인영 아이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서인영 편은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인 배우 박성웅 편(4.2%)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8.1%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와 큰 격차를 보인 '무릎팍도사'는 4.8%로 집계된 SBS '자기야‘에도 밀리며 또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꼴찌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인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혼을 내며 구타했다는 루머에 대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부른 적은 절대 없다. 이 얘기도 오늘 잘 꺼낸 것 같다. 진짜 맹세코 화장실로 끌고 간 적도 없다. 난 남일에 상관하지 않는다"며 해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아이유 해명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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