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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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서인영 "백지영과의 불화, 말실수로 밉상 됐다"

기사입력 2013.05.24 00:34 / 기사수정 2013.05.24 00:34

대중문화부 기자


▲무릎팍도사 서인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백지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백지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내가 린 언니과 조금 친하다. 린 언니 대기실에 놀러 갔는데 지영언니와 같은 대기실을 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서인영은 "나이 차이 이야기를 하다가 예의를 차린다고 한 이야기가 언니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 그 전부터 무언가 쌓인게 있었었는데 밉상이 더 밉상이 된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인영은 "언니가 성격이 좋고 착해서 남에게 싫은말을 못하는 사람인데 '너랑 나랑 말 튼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라고 하더라.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나중에 시상식에서 날 미워하지 말라고 했더니 털털하게 반응하시더라"라고 백지영과의 불화설이 사실이 아님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서인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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