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Soul Island)'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 아일랜드는 120여 개의 아기자기한 정령들을 미션과 콜렉션 시스템을 통해 수집해 융합과 강화를 통해 PvP 및 PvE 배틀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지난 16일 구글플레이 서비스에 앞서 티스토어에 출시해 이틀만에 무료 다운로드 베스트에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기념해 소울 아일랜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게임 내 던전에 입장하면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유, 무료 아이템 룬과 스톤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소울 아일랜드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9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하며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티스토어에서 인기몰이 중인 소울 아일랜드는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gree.android.pf.
greeapp57065)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는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소울 아일랜드 ⓒ GRE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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