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광규가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다.
김광규는 대학교 시절부터 무명 시절 출연했던 단편 영화들이 담긴 비디오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동시에 미래에 대한 걱정과 기대로 잠을 못 이루기도 했다.
이날 김광규에게는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진짜 사나이'의 PD로부터 온 전화였다. 이 PD는 중사로 전역한 김광규의 이력이 맘에 든다며 그를 설득했다.
'진짜 사나이' 섭외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2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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