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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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 화보 촬영 중 가슴 노출 '민망한 웃음만'

기사입력 2013.05.22 20:21 / 기사수정 2013.05.22 21:29

대중문화부 기자


▲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을 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진행된 광고 화보 촬영에서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어깨가 드러나는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분 바람에 옷이 흘러내려 예상치 못한 노출을 하게 됐다.

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웃었다. 그의 재빠른 대처에도 파파라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세계적은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 대신 특별한 경우에만 무대에 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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