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을 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진행된 광고 화보 촬영에서 옷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어깨가 드러나는 얇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분 바람에 옷이 흘러내려 예상치 못한 노출을 하게 됐다.
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리고 민망한 듯 웃었다. 그의 재빠른 대처에도 파파라치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세계적은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재계약 대신 특별한 경우에만 무대에 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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