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속 아빠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이종혁과 XTM '아드레날린' 상남자 조동혁이 선글라스로 남자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최근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국민배우로 자리를 잡고 있는 이종혁은 지난 '신사의 품격'속 바람둥이로 보여졌던 이미지와는 달리 자상하면서도 유쾌한 아빠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진 그의 패셔너블함은 젊은 아빠들의 패션계의 선두자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엣지를 더한 선글라스는 이종혁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다.
터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모를 과시하는 조동혁의 패션에서도 선글라스를 빼 놓을 수 없다. 조동혁은 상남자라는 단어와 걸맞게 자유로운 캠핑 소재와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베스트와 티셔츠, 선글라스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조동혁 상남자다!", "아빠의 품격 이종혁과 상남자 조동혁 선글라스 멋지다", "컬러 렌즈가 요즘 잇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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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 조동혁 ⓒ MBC,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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