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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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연아' 美피겨전문지 통해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3.05.21 12:36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3, 올댓스포츠)의 18세 때의 모습이 해외 피겨 사이트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미국의 피겨 전문지 IFS(International Figure Skating) 페이스북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일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그 중에는 김연아가 2008년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당시 18세였던 김연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었다. 토론토 하버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고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기 같다" "풋풋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차기 올림픽 시즌 안무를 구상하고 최근 귀국한 김연아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을 통해 새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데이비드 윌슨 ⓒ IFS 페이스북 캡쳐]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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