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경 스캔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은경이 '스캔들'에 출연한다.
배우 신은경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녀가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은경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SBS '그래도 당신' 이후 6개월만이다.
신은경은 '스캔들'에서 차분하고 논리적인 변호사 '윤화영'역을 맡았다. 그녀는 "윤화영 역에 여러 가지 색깔을 입히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는 말로 작품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6월 말 첫 방송 예정인 '스캔들'은 복수와 복수 이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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