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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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직장의 신' 종영 앞두고 "마지막 출근 길…"

기사입력 2013.05.20 13:27 / 기사수정 2013.05.20 13:45

임지연 기자


▲조권 마지막 출근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조권이 '직장의 신'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출근.. 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신'의 대형 현수막 아래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권이 언급한 '마지막 출근'이란 말의 의미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둔 '직장의신'의 마지막 촬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 분)을 중심으로 정규직 및 계약직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직장의 신’은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15회 분에서 그동안 전개되지 않은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내용이 그려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다.

한편 '직장의신' 후속으로는 김남길, 손예진이 호흡을 맞추는 '상어'가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조권 마지막 출근 ⓒ 조권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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