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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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강단에 선다

기사입력 2013.05.20 12:01 / 기사수정 2013.05.20 12:01

김덕중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덕중 기자] 18년 동안 16번의 우승을 일궈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21일 영남대 천마아트홀에서 '열정樂서'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열정樂서' 프로그램은 취업, 미래 등 이 시대 청년층의 불안에 대해 '사회나 제도를 탓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운명을 개척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대학생에게 정확한 현실 인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이 목적이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18년 프로배구 감독으로서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했던 승리와 성공의 노하우에 대해서 그 비밀을 꺼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열정樂서' 는 20~30대에 영향력 있는 경제 및 경영 인사, 인기 연예인, 삼성그룹 임원 등이 매회 강연자로 나서 역경을 뛰어 넘은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공연 등을 추가해 대학생이 부담없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타이틀인 '열정樂서'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낙서처럼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이라는 의미다.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사진=신치용 ⓒ 삼성화재 제공]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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