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꼴찌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맨발의 친구들)'는 9.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해 자급 자족 여행을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런닝맨'에서는 엄정화와 김상경이 출연해 배신자 하하와 지석진, 이광수를 잡는 레이스를 펼쳤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은 14.5%를, '일밤-진짜 사나이'는 11.4%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맘마미아)는 9.5%로 '일요일이 좋다'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맨발의 친구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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