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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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전인화, 과거 비밀 담긴 일기장 발견

기사입력 2013.05.19 23:17 / 기사수정 2013.05.19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전인화가 과거가 담긴 일기장을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설주(차화연 분)가 죽은 원장 수녀님의 일기장을 춘희(전인화)에게 전달되는 것을 막으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원장 수녀님은 죽기 전에 설주에게 지난 과오를 뉘우치고 춘희에게 용서를 구할 것을 요구했으나 설주는 이를 계속해서 묵인하며 숨겨왔다. 이에 원장 수녀님의 일기장이 춘희에게 보내졌고 이로 인해 악연을 끊으려 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설주는 자신의 친구이자 채원의 숙모인 도희(박준금)에게 일기장 사수를 부탁했고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다.

이때 춘희는 자신 때문에 채원의 결혼을 할 수 없게 되자 설주와 다시 결판을 지으려 설주의 집을 찾았고 집 앞에서 어느 한 우편물을 보게 된다.

이 우편물은 자신과 설주가 있었던 상록수 보육원에서 보낸 것으로 수신인이 춘희 자신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춘희는 "왜 나한테 보낸 게 여기에 와있지?"라며 의아해했고 일기장으로 인해 과거가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인화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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