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0
연예

최원영 이상형 "송혜교보다 안영미… 굉장히 매력적"

기사입력 2013.05.19 15:16 / 기사수정 2013.05.19 15:16

대중문화부 기자


▲최원영 이상형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최원영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최원영은 1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꼽았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자 찌질남 김철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최원영은 "안영미가 개그하는 모습이나 연기할 때의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예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기회가 된다면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같이 하고 싶다"며 "나는 송혜교보다 안영미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최원영은 재래시장을 방문해 인기를 실감했다. 최근 '백년의 유산'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최원영에게 아주머니들은 환호를 보내는 한편 악역 캐릭터로서의 질타와 구박을 동시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1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 MBC 제공]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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