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이 더러운 귀요미송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정치-정인의 동반 CF 촬영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은 연애 11년 만에 처음으로 커플 동반 CF에 캐스팅되자 CF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생애 처음 하게 될 부부동반 CF에서의 표정과 연기를 위해 희로애락을 담은 혼신의 표정 연습을 했다.
정인은 표정 연습을 하다가 조정치의 귀요미송 요청에 손가락을 콧구멍에 대는 것을 시작으로 귀엽다기보다는 더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귀요미송을 선보였다.
이에 조정치는 콧구멍에 넣었던 손가락을 바로 치아에 갖다대는가 하면 양손으로 겨드랑이를 비비는 등 더러운 귀요미송의 최고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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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치, 정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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