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주량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의 주량이 공개됐다.
18일 방송 예정인 MBC퀸 '살림살이 차트쇼 - 더 퀸' 녹화에서는 이색 브런치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정경미는 자신의 단골 브런치 가게인 하와이식 레스토랑을 소개하며 셰프 한 분을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하는 열정까지 과시했다.
정경미가 초대한 셰프는 "우리 가게가 브런치 레스토랑이라 손님들이 술을 잘 안 마신다. MC 정경미씨가 지난 번 방문 시, 맥주 23병을 주문했는데 이는 가게 개업 이래 최고 주량의 손님이다"라며 정경미의 주량을 폭로했다.
또한 MC 김정난과 김정민은 애주가 정경미의 주량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