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손담비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MBC는 18일 가수 손담비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앞서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과정에서 '진짜 사나이'의 구멍병사 손진영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지난 방송분에서 "손담비와 친하다"는 손진영의 말에 기분이 좋았다며 프로그램의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손담비는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뒤 "저렇게 고생해서 어쩌느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가 내레이션을 맡은 '진짜 사나이'는 19일 오후 6시 2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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