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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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녹화 도중 뱃살 공개…당황한 김구라, 자리 박차고 나가

기사입력 2013.05.18 13:31 / 기사수정 2013.05.18 13:31

대중문화부 기자


▲사유리 뱃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사유리가 방송 중 뱃살을 공개하는 돌발 행동으로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사유리는 18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미확인 동영상 UFO'에서 "4차원 사진 공개는 왜 한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들과 연애를 하면 3개월 만에 나를 버린다. 사진은 버려진 나 자신을 표현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쓰레기통 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사유리는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자 "아니다. 여기 있다"며 거침없이 뱃살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유리의 뱃살 공개에 MC 김구라와 뮤지, 정턱의 얼굴에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의 노출에 깜짝 놀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갔다. 뮤지는 사유리에게 다가와 현장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E채널 제공]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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