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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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홍록기 "자양강장제 먹고 음주단속에 걸렸다"

기사입력 2013.05.17 00:23 / 기사수정 2013.05.17 06: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홍록기가 자양강장제 때문에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 185회에서는 홍록기가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자양강장제를 5병 마시고 운전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옛날에는 음주 기계가 아니라 종이컵이나 하얀 장갑으로 했다. 그때 음주검사를 받았는데 자양강장제를 많이 먹은 탓에 알코올 냄새가 나 오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음주 단속에 걸리자 경찰 선임이 제가 맥주 한 병도 못 마신다는 기사를 보고 그냥 보내줬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출연한 경찰은 "자양강장제를 많이 마실 시에는 카페인 과다섭취로 환각 증세를 보일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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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록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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