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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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아들욕심, 김일중 아나운서 질투 "좋겠다"

기사입력 2013.05.16 23:52

대중문화부 기자


▲ 김희선 아들욕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아들 욕심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김희선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들만 둘이다"고 말하자, 김희선은 "좋겠다. 내가 아들 욕심이 있다"며 부러워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둘째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김희선은 "하나도 힘들다. 결혼 7년차가 되면서 남편과 신혼 때와는 또 다른 새록새록한 관계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연예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지친 엄마의 모습 대신 늘 활기차고 예쁜 엄마의 모습만 기억에 남게 하고 싶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아들욕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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