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이젠 선물보다 스타일링 '과감하고 여성스럽게'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다가오는 성년의 날. 파티에서 돋보이고 성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성년이 되는 날을 자축하는 파티인 만큼 어느 때 보다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한 눈에 들어오는 옐로우 컬러와 몸매를 드러내는 디자인이 감각적인 망고스틴의 원피스는 은근한 섹시함과 20대의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때 타투 스타킹을 매치하면 펑키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성숙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파이톤 클러치백과 고급스러운 라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성년의 날 파티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성년이 됨을 축하하기 위해 소소한 모임을 갖기로 했다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소녀와 여성스러운 감성을 한 번에 담아낸 화이트 블라우스와 밝은 오렌지 컬러의 상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려낸다.

여기에 스키니진을 입어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내고 골드 톤의 시계를 매치하면 성숙하고 단정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디테일이 가미된 핸드백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으며 좀 더 발랄한 분위기를 원할 땐 스키니진의 톤과 비슷한 스니커즈를 선택하면 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망고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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