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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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2PM, 오늘(16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컴백

기사입력 2013.05.16 16:18

김영진 기자


▲ 신화, 2PM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와 2PM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디스 러브(This Love)'의 신화와 '하.니.뿐.'의 2PM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신화는 정규 11집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의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화는 국내 최초 '보깅 댄스'를 도입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2PM은 지난 6일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 노래를 돌아와'는 떠난 연인을 그리워 하는 남자를, '하.니.뿐.'은 연인에게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격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화려한 이미지의 서인영이 발라드곡 '헤어지자'를 통해 컴백한다. '헤어지자'는 여성의 심리를 사실적이면서도 덤덤하게 표현한 가사를 노래한다. 

이어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가 첫 데뷔 앨범의 신곡인 '헬로'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레전드 100-아티스트' 스페셜 무대에서 '한국 록의 영원한 대부' 신중현을 조명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2PM ⓒ 신화컴퍼니,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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