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시구포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아 야구 시구를 재연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SBS '웃찾사' 코너 '팬클럽' 녹화를 방청하던 도중 무대에 올라가 지난 3일 프로야구 경기에서 보여줬던 시구를 그대로 재연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여자들에게는 부러움, 남자들에게는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날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야구장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로 꾸며졌다. 여기에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 현장이 떠들썩했고, 그녀의 시구 재연에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열기를 한층 더했던 '팬클럽'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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