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혜성, 오지은과 다정샷 '민낯도 훈훈한 남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함께 출연한 김혜성과 오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팀 배우 김혜성, 오지은 씨의 훈훈한 다정 다정샷! 오지에서 고생했어도 빛나는 두분. 17일 금요일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오지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프로그램 특성상 맨 얼굴은 기본,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환경 속에서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친남매'같은 다정함을 과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한편, 2011년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3월 제대한 김혜성은 복귀 작품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했다. 김혜성은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정준과 함께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편에 출연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혜성 오지은 ⓒ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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