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3
사회

내집 마련 평균 나이 41세, 주택구입 소요 기간 '평균 8년'

기사입력 2013.05.15 01:39 / 기사수정 2013.05.15 01:48

대중문화부 기자


▲내집 마련 평균 나이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내 집 마련 평균 나이가 평균 4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8월 전국 3만 3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 집 마련 평균 나이는 40.9세로 2010년 38.4세보다 2.5세나 늘어난 수치다. 또한, 응답자의 72.8%가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이는 2010년도의 83.7%에 비해 10.9%p 감소한 것이다.

특히, 혼인이나 독립 등의 이유로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최초 주택구입에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8년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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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집 마련 평균 나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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