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독설, 어린이집 폭행사건 언급 "삼족을 멸해야"

▲ 다비 독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무속인 겸 방송인 다비가 어린이집 폭행사건에 독설을 날렸다.

13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유스트림을 통해 진행된 샘 해밍턴과 조원석의 '디스 보이즈(Dis Boys)'에는 다비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비는 어린이집 폭행사건에 대해 "그 사람들은 내 아이가 아니고 남의 아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저질렀고, 아이들을 그저 사람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비는 "이렇게 약자를 괴롭히는 X들은 3족을 멸해야 한다"고 독설을 날렸다. 샘 해밍턴과 조원석도 "정말 그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마땅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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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비 독설 ⓒ '디스 보이즈'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