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득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이적이 득녀했다.
이적은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새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적은 "2013년 4월 27일 오후 5:55 저희 둘째 딸이 태어났어요. 나오자마자 며칠 안 돼 몸이 좀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방금 집에 왔어요"라고 득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지금은 다 괜찮아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함께 기원해주실 거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 두 딸의 아빠라니!"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07년 발레리나 정옥희 씨와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딸을 얻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적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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